안녕하세요~! 역전의 명수입니다.
오늘은 3화음 연주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3화음은 피아노를 연주할때 오른손은 1,3,5음을 짚어주고
왼손은 근음(1음)을 짚어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Triad voicing
3화음은 순수,단순,소박한 느낌이며 동요,군가,classic, popular한 음악에서
그 느낌을 필요할때 두루 사용합니다.
3화음은 피아노를 연주할때 오른손은 1,3,5음을 짚어주고
왼손은 근음(1음)을 짚어주면 되는데 오른손은 가급적 아래 그림과 같이
낮은음자리표 "미" 자리에서 높은음자리표 "도"정도에서 Voicing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높은 음자리표 "도" 위로 보이싱하면 선율(Melody)를 방해하기 쉽고
낮은 음자리표 "미" 아래로 보이싱하면 Bass 의 움직임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Triad(3화음)의 Inversion(자리바꿈)
3화음(Triad)은 기본위치인 "도미솔" C
1음(도)가 자리바꿈(1st Inversion)한 "미솔도" C/E
C over E 라고 읽으며 C(onE)라고 하기도 합니다.
3음(미)가 자리바꿈(2nd Inversion)한 "솔도미" C/G
이렇게 3화음은 3가지 형태의 Voicing이 가능합니다.
유재하의 "사랑하기 떄문에" 라는 곡을 C Key 기준으로 함 연주해 볼까요
위처럼 3화음을 기본위치로만 연주하면 Top line(솔-도-시-라-레-솔-도-시-라-레-솔)이
넘 들쭉날쭉 왔다갔다 해서 연주가 좋지 않겠죠
아래처럼 연주해보면 어떨까요?
위그림처럼 중간중간 코드(3화음)을 자리바꿈시켜 Top line을 최소로 움직이게 해주었습니다.
3화음을 적절히 자리바꿈시켜서 Line을 부드럽게 해주어야 연주도 좋게 들립니다.
이것을 Voice leading 이라고 합니다.
C코드는 구성음이 (도미솔) F코드는 구성음이(파라도)
C코드와 F코드의 공통음(Common tone)은 무엇일까요? "도" 입니다.
공통음은 자리를 유지하고 나머지음들을 가까운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번 연주해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유튜브도 놀러오셔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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